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

요즘 영상편집에서 편집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음악(BGM)과 녹음 레코딩 작업입니다. ​ ​

영상편집도 어려운데, BGM 편집까지 하기 힘들기도 하죠. ​ ​

그리고 실제 녹음한 파일을 영상의 특정 구간에서 서서히 들리게 하거나 ​ ​

끝나는 시점에 점점 소리가 작아지게 하는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

오랜만에 연휴를 즐기고 나서 다시 일을 한다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 ​

파이팅해서 오늘도 영상 마스터하러 가실까요?

곰사운드컷 2024는 사운드 파일에 대한 편집을 간편화할 수 있게 나온 편집 툴로 ​ ​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UI/UX가 장점입니다. ​ ​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진짜 강추👍)

간편한 UI/UX ​

곰사운드컷 2024는 켰을 때 이와 같은 화면을 보이게 됩니다. ​ ​

말씀드린 대로 영상편집의 초보자가 봐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한눈에 보이는 게 장점입니다.

보기 설정 (ALL/Left Ch/Right Ch) ​ ​

곰사운드컷 2024의 장점 중 하나는 상단의 보기 설정에서 ALL/Left Ch/Right Ch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 ​

All은 왼쪽과 오른쪽 사운드 모두 균형 있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고, Left Ch는 왼쪽 사운드, Right Ch는 오른쪽 사운드입니다. ​

이제 파일을 불러오면 이와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되는데요, ​ ​

만약 음원파일은 없고 영상 속에 음원만 있어도 불러올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파일을 불러오면 맨 왼쪽 세로로 긴 빨간 선(타임라인 선)이 보이게 되며 내가 원하는 지점에 끌어와서 ​ ​

해당 부분부터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파일 불러오기 ​

내가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서 해당 부분만 남기고 자르거나 해당 부분만 자를 수도 있고, ​ ​

음원 길이에 대한 상세 조정은 시작구간/종료구간 선택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선 사용 ​ ​

해당 특정 구간의 음량을 크게 키우거나 작게 조정하고 싶다면 ​ ​

하단 왼쪽에 음량 조절 키를 누르면 이와 같이 화면이 보이게 되며

수치를 조절하면 간단하게 음량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원 자르기 및 조정 ​ ​

마지막으로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 기능도 이와 같이 화면이 보이게 되며, ​ ​

시작 지점부터 끝 지점을 선택하여 음량을 서서히 키우거나 서서히 줄일 수 있습니다. ​ ​

영상 화면에 극적인 효과를 줄 때 음원의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 기능만큼 좋은 것은 없죠! ​

마지막으로 우리 곰랩의 녹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곰보이스에서 편집 버튼을 누르면 ​ ​

곰사운드컷으로 바로 이동되어 편집할 수 있으니 함께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공식 블로그에서 "곰사운드컷 2024로 녹음 편집도 간편하게! 녹음/음원 편집기 소개" 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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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