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믹스 2024로 영상편집 마스터하기

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오늘은 곰믹스 2024에 있는 스티커, 오버레이, 트랜지션 효과를 활용해서 영상편집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곰믹스 2024를 사용하면 다른 영상편집프로그램에 대비해서 오버레이와 트랜지션 효과는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티커의 경우, 일반 프로그램으로 편집 시 이미지로 하나씩 삽입해야 하지만 곰믹스로 편집한다면 그런 귀찮은 작업은 안해도 되겠죠?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영상편집프로그램을 쓴다고 했을 때 시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이러한 스킬적인 부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컷편집은 반복하다보면 본인만의 틀이 생겨나는데, 스킬적인 것은 매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시간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각설은 이만하도록 하고 곰믹스 2024에서 다양한 툴들을 통해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스티커 쪽을 확인해보면 이전 곰믹스 버전에서는 스티커라고 나와있던 것인데, 디자인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티커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이번에 비디오팩까지 생겨 영상자체에 효과를 입힐 수 있는 비디오용 스티커팩도 나왔습니다.

비디오팩은 영상의 썸네일 인트로에 사용하면 좋은 효과들이 많으니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은 오버레이 영역입니다.

오버레이란 영상에 효과를 덧대는 형식으로 스티커의 비디오팩과 다른 점이 있다면 비디오팩은 그 자체가 영상이여서 영상 자체로 확인될 수 있고,

오버레이는 하나의 효과로 영상 위에 덮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버레이의 경우, 경험 상 특정 포인트 영역에 효과를 입히는 것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자주 남발할 경우, 영상의 퀄리티가 오히려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영역인 트랜지션 영역입니다.

트랜지션은 영상의 전환 효과를 말하는 것으로 곰믹스 2024에서는 클립 트랜지션과 트랙 트랜지션이 있습니다.

먼저 클립 트랜지션은 영상과 영상 사이의 전환효과를 주는 것으로 영상 내 화면이 바뀌거나 장소가 바뀔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전환효과들입니다.

주로 영상편집프로그램에서는 디졸브라고 많이 표현하는 전환효과를 클릭 한번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곰믹스 2024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트랙 트랜지션은 영상과 영상을 겹쳐서 사용해야 할 경우, 즉 비디오 트랙이 2개일 경우,

한 화면에서 영상 전환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잘 활용한다면 각 트랙의 영상을 혼합하여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와 같은 화면이 있다고 할 경우, 두 영상을 겹쳐서 디졸브를 넣고 싶을 때 트랙 트랜지션을 활용하는 것이죠,

주의할 점은 클립 트랜지션은 비디오 트랙이 1개일 경우 사용하는 것, 트랙 트랜지션은 비디오 트랙이 2개 이상일 경우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효과들을 모두 잘 활용한다면 영상미는 물론이고 영상편집을 퀄리티 있게 했다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정도 컷편집을 마스터했다면 이와 같은 스킬적인 부분도 꾸준하게 연습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곰믹스 2024의 스티커 / 오버레이 / 트랜지션 영역을 잘 확인하셨나요?

물론 스킬적인 부분보다 중요한 것은 영상의 스토리텔링, 즉 내용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좋아도 영상의 퀄리티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요즘 같이 유튜브 같은 플랫폼들이 많아진 시대에 잘 봐주지 않겠죠?

영상의 내용과 더불어서 이와 같은 영상의 표현 방법도 많이 배워두시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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