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믹스로 봄 브이로그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이제 벌써 봄이라고 할만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이제 따듯한 봄이 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피크닉 계획을 세우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곰믹스 2024를 통해 봄 브이로그 영상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봄 영상은 인트로 영상을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풍경 인트로에 대해서 알려드릴 것이니 많은 분들이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함께해주세요!

가장 먼저 이와 같이 찍은 벚꽃 사진을 업로드하여 줍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영상의 초입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첫 소스로 활용할 영상은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영상이면 좋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작업해야 하는 것은 영상 썸네일 작업인 텍스트 작업이겠죠?

텍스트의 프리셋은 다양한 것이 있으니 본인의 영상 스타일대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예시에서는 ‘투톤 스타일 03’을 활용하여 색상만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텍스트는 처음 영상 시작할 때 바로 나타나는 것보다 서서히 나타내기를 통해 텍스트 디졸브 효과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텍스트가 나오게 되면 중요한 썸네일이 짧게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무슨 영상인지 인지하지 못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봄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스티커를 넣어준다면 영상의 포인트도 얻고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티커의 크기는 삽입 후 해당 오브젝트를 더블 클릭하면 위와 같이 ‘원본 비율 유지’를 통해 숫자를 조정하면 깨지지 않고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풍경영상을 만들 떄 가장 많이 활용하는 클립 트랜지션은 ‘가로 나누기’ 트랜지션입니다.

미리보기 영상처럼 위 아래 여백이 검은색이였다가 영상이 서서히 보이는 효과로 영상에 기대감을 주기에 좋은 효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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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인트로에는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주는데, 아웃트로에서는 어떠한 효과를 주는지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영상의 마지막 부분은 사실 힘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보통 유튜브에 업로드를 하기 때문에 아웃트로 부분에 추천영상이 뜨기도 하고,

영상을 온전히 풀로 시청하는 경우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인트로에 힘을 더 싣는 편이고 아웃트로는 깔끔하게 디졸브만 넣는 것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업로드 하기 전 요즘 브이로그 무드는 어떻게 되는지 다양하게 레퍼런스도 확인하면서 본인만의 편집 스타일을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브이로그 영상편집은 곰믹스 2024라는걸 다시 한번 깨닳은 포스팅이였습니다!

다양한 프리셋도 있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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