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랩이 추천하는 컷편집 7가지!

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이젠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편집을 많이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럼 여기서 질문!

영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생각하기엔 그건 바로 컷 편집인데요.

요즘 영상 편집 기술이 많이 발전해 점프 컷부터 스피드 램핑 편집까지 다양한 편집 기법이 있습니다.

특히나 유튜브가 보편화가 되면서 다양한 편집법을 활용해서 업로드되는 영상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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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혹 영상이 화려하지만 시청자로 하여금 보고 나서 ‘내가 뭘 본거지?’ 라고 생각이 되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즉, 스킬에만 집중하고 정작 중요한 영상의 주제를 잘 전달해주지 못했던 것이죠.

오늘은 컷 편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왜 잘못된 것인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잘 전달하면서도 화려하게 편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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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보죠!

스텐다드 컷은 영상의 스토리를 가장 깔끔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컷편집 방법입니다.

영상의 스토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편집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자른 두 클립을 내용에 알맞게 이어붙이면 됩니다.

스텐다드 컷에서 다시 한번 주의할 점은,

바로 앞서 설명드린대로 영상의 이야기, 주제에 맞게 편집을 진행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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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상의 스토리를 잘 전달하려면

풀 샷, 와이드 샷, 클로즈업 샷, 익스트림 클로즈업 샷 등을

적절하게 분배를 해 편집을 진행해야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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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잘못해버리면

영상이 지루해지거나 영상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똑같은 샷이 계속 나열된다면 그것도 루즈하겠죠?

그렇기에 아래 영상처럼 적절하게 배분을 해 편집을 하는 것이 핵심이되는 편집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프컷은 말그대로 영상이 점프를 한다는 느낌의 편집법인데요.

길게 촬영된 영상의 클립의 중간을 잘라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편집을 하면 됩니다.

보통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공간의 설명을 짧은 시간 안에 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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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컷은 말 그대로 편집한 타임라인의 클립 형태가 J모양을 띄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전 컷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오디오가 재생이 미리 되고 있는 편집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스토리텔링에서 다음 컷을 먼저 상상하게 하기 위해 사용이 되며,

스탠다드 컷보다 좀 더 부드럽게 편집이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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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어웨이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편집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인접(직전) 클립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컷을 넣어서 편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면 스포츠 중계를 할 때 중간중간 들어가는 관객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연속적인 장면이 부자연스러울 때나 영상이 진행이 되다가 지루함을 느낄 때 주로 사용이 되는데요.

혹은 영상의 진행 중 실수를 감추기 위해서도 사용이 됩니다.

어떠신가요?

그동안 내가 봐왔던 영상들이 이런 식으로 편집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니까, 활용해서 컷편집을 해보고 싶지 않나요?

여기서 주의하셔야될 점은 이야기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컷편집이 진행되야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영상이 아무리 화려해도

영상의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실패한 영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이 포스팅만 보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곰믹스 2024 는 가벼운 사양은 물론,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그만큼 언제 어디서나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곰믹스 2024와 함께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익혀서 나중에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여러분이 영상 편집을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곰랩은 계속해서 포스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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