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2024-02-14

 

#우리 사회의 변화
우리 사회는 COVID-19를 거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거의 매일 유튜브를 보면서 학습을 하고 게임을 즐깁니다. 초등학생 중에 유튜브가 꿈인 아이들도 많으며 이미 유튜버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를 살아갈 초등학생들은 모바일 기기를 자기 신체 일부처럼 사용합니다. 학습도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숙제도 모바일 기기를 사용합니다. 책을 읽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책을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으로 된 자극에 익숙해져서 활자를 읽으면서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을 잡아야 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리터러시
리터러시는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입니다. 정보화시대인 지금은 디지털 미디어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80.5% 이상이며. 또한 스마트 워치나 스마트 기기가 학급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곤 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문제점 
하지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유무선 인터넷 및 디지털 기기가 노후화된 경우도 있으며 교사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교사의 연수가 필요하며, 외부 강사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패드 등이 노후화되고 학생 수 775명 대비 스마트 패드가 255대로 33%의 확보가 저조합니다. COVID-19로 원격수업이 강조되고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기는 100% 확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의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 어떻게 교육할까? 
학생들이 학습 시간에 다양한 학습자료를 활용하기 위해서나 방과후학교 수업이나 돌봄 교실에서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교사들도 학생들의 수업하는 교실을 빌려서 연수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연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습환경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능력이 뛰어난 교사들도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자유롭게 연수받을 수 있는 교내 자율 연수, 동아리 활동 지원, 원격연수 등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관련 등의 교사 연수가 확대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다양한 수준의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코딩교육 등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이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더욱 더 발전된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지원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