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랩만의 공모전 영상 제작 꿀팁!
2024-02-13
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요즘 영상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일반 기업에서도 공공기관에서도 영상 공모전을 많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들이 많아 스펙 쌓기를 위해 다양한 분들이 출품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영상 공모전 꿀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할 때마다 최소 입상은 했었던 분들께 여쭤 보았더니, 공통점을 하나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분들이 항상 지켰던 법칙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영상 제작 꿀팁들을 소개하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함께 공모전 영상 제작 꿀팁 보러 가실까요?
목차
01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히 하자!
02 영상미를 고려하자!
03 당연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자!
Part 1.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히 하자!
공모전 영상제작 꿀팁 첫번째,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모전을 준비하다 보면서 범하는 큰 실수 중 하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 스토리 보드(기획안)가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공모전을 준비하다 보면, 어떤 걸 말할까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여질까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항상 스토리 보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주제의 기승전결을 말하는 것이죠!
만약 내 일상의 브이로그를 주제로 공모전을 한다면, 진짜 내 하루가 궁금한 것이 아닌 내 하루 안에서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의 흔한 하루를 브이로그로 한다면
- 기 : 흔한 대학생들의 강의, 동아리 활동 등을 보여주며 공감을 쌓는다.
- 승 : 대학생활이 끝난 뒤, 생활비와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러 간다. (* 대학생의 모습 뿐만 아니라 알바하는 새로운 모습 제시 + 공감형성)
- 전 : 알바 중에 겪었던 난처한 일이나 힘들었던 일들을 보여준다. (* 영상 속에서 긴장감 유발)
- 결 : 힘들었던 하루지만 오늘은 월급날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 주제 : 우리는 힘든 하루들을 보내지만, 빛나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영상 속에서 전달할 메시지를 어떻게 보이게 할지 스토리 보드 구조를 짜보는 것이죠!
물론 너무 클리셰 예시이긴 하지만 이런 구조들을 계속 쓰다 보면 새로운 시각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클리셰 속에서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Part 2. 영상미를 고려하자!
공모전 영상제작 꿀팁 두번째, 영상미를 생각하세요.
그건 바로 영상미입니다.
만약 내가 선정한 주제가 너무 흔한 주제이고, 클리셰를 보여주는 것 같다면 영상미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보일까를 고민해야 하는 차례인 것이죠! 어떻게 보일까는 어떠한 화려한 영상을 만들라는 것이 아닌 포인트를 잘 찝어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상의 자막 폰트를 고딕체로 유지한다면 깔끔해보일 수 있으나 계속 고딕이라면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서 말하는 기승전결에서 전(절정) 단계에서는 영상의 긴장감을 위해 폰트를 크게 키우거나 다른 폰트체를 활용해서 절정 부분을 더 고조되게끔 만드는 것이죠.
여기서는 활용할 수 있는 영상미가 있다고 한다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대부분 영상의 고민할 때 어떻게 보일까를 고민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문제인 이유는 영상 내에서 계속 힘을 주며 말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것은 영상의 한 구간에서만 이뤄져도 충분합니다.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것 같더라구요!
Part 3. 당연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자!
공모전 영상제작 꿀팁 세번째, 내 주변의 모든 것을 경계하면서 바라보세요.
공모전의 주제를 선정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은 주제를 선정하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말하고 싶어서 그러기도 하실텐데, 이러한 능력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을 경계하면서 바라볼 때 나옵니다.
경계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을 너무 당연하게 바라보지 말라는 것과 같은데요.
저 곰랩의 예를 들면, 쇼핑몰 프로모션 공모전을 해본 적이 있는데, 특정일을 지정해 이벤트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때가 5월쯤이었는데 흔히들 현충일 이벤트나 여름 세일 이벤트를 준비하며 시즌성에 중점을 맞췄을 때 저는 날짜에 초점을 맞춰 7월 7일 오작교 이벤트 7월 7일엔 多있다.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렇게 어떤 당연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계를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공모전을 준비할 때,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적어도 그것을 많이 경험하고 써보고 경계하면서 바라본다면 어디서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이런 기준들을 잡고 공모전에 참가하신 분들은, 대부분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모전을 준비하다 보면 영상 편집 프로그램 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무료 툴들도 생기고 편리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죠.
저희는 그 중에서도 곰믹스 2024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영상 편집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툴이랍니다.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곰믹스 2024가 있었다면 좀 더 빨리 영상 제작을 할 수 있고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 생각 중이신 분들 모두 저처럼 특정 기준을 잡고 공모전을 준비하시면 결국 1등하는 날도 올 것입니다.
오늘 곰랩이 전달해 드린 꿀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