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믹스의 AI 보이스(TTS) 제대로 활용하기!
2023-11-27
안녕하세요. 곰랩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AI 보이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린 적이 있죠.
해당 포스팅 이후 많은 관심을 가지시면서, 제 주변에서도 AI 보이스를 활용해서 어떻게 영상 편집을 하냐는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곰믹스 맥스의 AI 보이스는 다양한 목소리와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보니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이 기능을 모르셨던 분들도 이번 기회에 영상 편집을 조금 더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엔 AI 보이스를 사용한 영상들이 많이 보이는 만큼, 트렌드에도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AI 보이스를 영상 편집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AI 보이스를 활용해서 오디오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오디오 클립을 생성해 주는 방법인데요.
AI 보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프로젝트 생성을 해 주시고,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AI 보이스’를 클릭해줍니다.
AI 보이스를 클릭해주시면 화면 중앙에 팝업 창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기능은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만든 기능으로, 120개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원하며 5가지 감정 표현,
그리고 중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5개국 언어로 합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자세히 보면 이름과 나이, 성별, 분위기 등이 적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상황과 분위기의 AI 보이스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먼저 원하시는 음성을 선택해주시고 가운데 있는 재생 버튼을 눌러주면 캐릭터의 목소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목소리를 선택하셨다면, ‘제작하기’ 버튼으로 아래와 같이 AI 보이스를 만들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가 봅시다.
내용을 보시면 감정 표현, 언어, 발화 속도, 발화 높낮이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AI 보이스 텍스트 입력란이 있는데, 무려 20,000자까지 생성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텍스트 입력창에 넣는 대본의 경우, 아무래도 영상의 내용을 결정짓는 요소다 보니,
워드 프로그램이나 메모장을 활용해서 수정을 거친 다음에 입력하는 것이 좋겠죠?
작성을 다 하셨다면, 미리 듣기를 활용해서 확인해주시면 되는데요. 참고로 미리 듣기는 120자까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확인이 완료가 되었다면 아래에 보이는 [파일로 추출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오디오 제작이 완료가 됩니다.
두번째 방법! 텍스트 클립에서 바로 AI 보이스를 만들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AI 보이스를 넣어주기 전에 컷편집을 진행합니다.
컷편집을 완료한 후, 우클릭을 한 다음 마지막에 있는 KT 보이스를 선택해 주시면 AI 보이스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위 내용과 동일하게 선택해 주시고 만들어주면 됩니다.
AI 보이스는 현재 영상 업계에서 가장 핫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간편함과 더불어 영상의 퀄리티까지 높일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일 텐데요.
그러한 AI 보이스 기능이 영상 편집 프로그램 에 자동으로 탑재되어 있다면 편집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기가 망설여지시는 유튜버 분들, 그리고 영상을 빠르게 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장 많이 놀란 부분은 바로 AI 보이스를 활용해서 오디오를 넣었을 때 영상에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는 점인데요.
AI 보이스를 활용하려면 월 5,900원의 구독료가 발생하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높고
또한 120개의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면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AI 보이스를 활용해서 영상 편집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외에도 곰믹스 맥스는 여러분들이 영상 편집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곰믹스 맥스 와 AI 보이스 기능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