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는 <마동석의 배틀8> 프로듀서를 만나
2023-08-01
안녕하세요 여러분!
곰앤컴퍼니 대학생 기자단 유한나입니다. 기자단 1기로서의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마지막 기사를 장식할 특별한 인터뷰어를 고민하다가, <마동석의 배틀8> 프로듀서분들을 모셨습니다.
<마동석의 배틀8>는 8/12~8/13 진행되는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팔씨름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듀서 세 분 중 두 분과 함께 디지털 리터러시와 영상 제작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빈: 지금 현재 키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마동석의 배틀8, 팔씨름 부문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방한빈입니다.
지민: 저는 이번 마동석의 배틀8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아주대학교 20학번 임지민이라고 합니다.
Q2.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한빈: 팔씨름 상위 랭커인 8명의 팀 멘토들이 모여서 자체적으로 4명의 팀원들을 구성하여 팀이 대결하는, 이른바 팔씨름 서바이벌을 하는 팀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입니다.
지민: 한국에서 제일 팔의 힘이 세시고 팔씨름에 대해서도 가장 기술적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모여서 멘토와 코치 그리고 그들 상하에 4명의 팀원들이 8팀을 꾸리는 그런 배틀 형식의 경기 대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3.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시는 디지털 기술이 있으신가요?
한빈: 서치하는 과정에서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유튜브를 보면서 자료 조사를 합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배틀8> 현장을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편집과정에서는 곰믹스 맥스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가편집을 진행하고, 세부적인 작업은 타사의 제품을 활용합니다.
지민: 카메라의 장비도 디지털이 빠질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카메라부터. 드라이브는 팀원들 혹은 다른 이제 선수들 멘토님들한테 공유를 드릴 때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편집할 때 쓰이는 곰믹스 맥스 프로그램, 다빈치 리졸브 등을 사용합니다. 이런 편집 프로그램의 향상으로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저희는 모든 디지털 기술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곰믹스 맥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빈: 이번에 곰믹스 맥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되게 ux / ui 디자인이 간편하게 잘 돼 있어서 정말 빠르고 쉽게 편집을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우선 무료라는 점이 가장 강점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지민: 저는 어렸을 때 곰플레이어를 사용했어요. 그 때, 곰플레이어에 잠시 멈춰 있다가 곰믹스 맥스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쉽고 빠르게 편집을 할 수 있었던 점이 편리해 가편집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술이라는 게 좋다는 걸 많이 깨달았네요. (하하)
Q5. 영상 업계에서는 어떤 디지털 리터러시 요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한빈: 자동적으로 AI가 분석을 해서 편집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될수록 어떤 영상이나 미디어를 만드는 속도는 빨라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에 맞춰서 미디어 리터러시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민: 사실 영상이랑 디지털화에 대해 흐름을 발 빠르게 맞춰나가는 게 좀 어렵더라고요.
저희는 4D나 이런 3D 등의 익숙치 않은 부분에서의 변화에 대응을 하는 게 가장 지금 현실적으로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Q6. 본인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빈: 우선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코딩도 기초 교육이 될 정도로 디지털에 정말 빠른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로 코딩이 이제는 기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코딩도 영상이나 미디어를 제작할 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민: 디지털 리터러시는 저희의 일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된 것처럼, 그런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직업적으로도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지 않으면 더 예쁘고 그 시대에 맞는 영상을 못 만들기 때문에.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 영상을 읽어내고 제작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Q7.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시면서 느꼈던 점을 말씀해주세요.
한빈: 제가 아직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 게 자료의 정리 같은 것들을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요새는 정말 많은데 아직 그 능력들을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라고 느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하) 더불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저희(PD)끼리 똘똘 뭉쳐서 해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민: 전체적인 이런 기획이나 제작에 임하면서 사람의 체력이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구나를 많이 느꼈고요. 아무리 힘든 스케줄이라도 소아낼 수 있었던 이유는 팀원들이 같이 일하면서 각자 예민할 때도 너무 예민하지만 그 예민함 속에서 또 견뎌낼 수 있는 힘은, 서로가 주는 힘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끈끈한 우정을 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능력적인 면에서는 장비를 조금 더 짧은 시간 안에 설치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사람에 맞게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Q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한빈: 배틀8, 처음에는 팔씨름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제 재밌는 스포츠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기획, 촬영, 제작하며 충분히 증명된 스포츠다 재밌다라고 느꼈습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지민: 이 프로그램을 맡기 전까지 팔씨름이 생소한 분야였던 만큼, 저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할 때 한 번 빠지면 못 나온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번 그냥 스쳐 지나가다 보면 얼마나 그들이 열정적이고 이거에 헌신을 다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싶으신 분 마동석의 배틀에이이트 많이 보러와 주세요. 한강, 노들섬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PD들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여 현대 영상 제작의 트렌드와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에서 검색 엔진, 동영상 플랫폼, 편집기 등 디지털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한빈PD는 자료 조사를 위해 검색 엔진과 유튜브를 주요 도구로 활용하며, 프로그램의 현장을 라이브로 송출하기 위해 유튜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의 가편집은 곰믹스 맥스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주간의 편집 기간 동안 9개의 영상을 만들어내야 했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리한 컷 편집을 필요로 했습니다. 곰믹스 맥스의 사용하기 편한 UX/UI 디자인과 빠른 편집 속도가 제작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PD들은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PD들은 영상 업계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요소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느끼며, 4D 및 3D 등의 최신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은 제작자는 영상 편집과 라이브 송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 콘텐츠 제작과 제공 과정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영상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요소들을 함께 익히고 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정진으로 현대 영상 제작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가진 제작자들은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제작자들은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장면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제작자들은 더욱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현대 영상 제작의 트렌드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메라 뒤에서 묵묵히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장면을 촬영하는 프로듀서들과의 대화를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알아보았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는 것은 미디어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현대 사회에서 더 나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마동석의 배틀8> 프로그램은 실비스 채널을 통해 8/12일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린 유한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