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황에 대하여

2023-07-17

안녕하세요 여러분! 곰미디어 대학생 기자단 지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현재 우리나라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황에 대하여 정부, 공교육, 지자체 세가지 파트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어떠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와 각종 지자체, 국내 여러 교육기관은 현재 국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는 정보기술 교육과 컴퓨터 과학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같은 기관에서는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영리 단체나 기업 역시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최신 인터넷 사용법, 정보 검색,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여자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정보 검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전체 국민에게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분야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파트 1. 공교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례

 

(1)    서울특별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를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로봇 제작 등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컴퓨터 및 정보 교과목 개설 :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컴퓨터 및 정보 교과목이 이제는 필수로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컴퓨터 활용, 코딩, 정보 검색 및 활용 등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코딩 도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미디어 글로벌 빅데이터 활용'이라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술을 일찍이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많은 학교에서 컴퓨터나 미디어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디지털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는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3)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교사 연수 :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법과 도구에 대한 교육을 받아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대학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 이미 많은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예 디지털 관련 과목을 개설하거나 ‘효율적인 chat GPT 사용 방법 특강’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최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파트 2.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 사례 

 

(1)    지자체의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 :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센터',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디지털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일반 성인이나 시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센터에서는 스마트폰 활용법, 온라인 안전 거래법 등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 뿐만 아니라 워크숍이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노인 대상 디지털 문해력 강화 사업 : 서울시 노원구, 경기도 남양주,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충북 충주 등 수많은 지자체에서 '노인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중점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전부 노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인터넷 사용, 스마트폰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디지털 기술부터 온라인 생활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파트 3. 정부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리터러시 정책 사례

(1)    디지털 리터러시 인증제도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NIPA)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인증제도는 국민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인증을 받은 사람들은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취업이나 교육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국가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 정책 : 국가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해 정부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백서'를 발간하여 관련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교육 기관 등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3)    스마트 미디어 학교 : 정부와 교육부에서는 '스마트 미디어 학교'를 지정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 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디지털 기기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는 교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4)    온라인 교육 콘텐츠 : 정부에서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금까지 공교육, 지자체, 정부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사례들은 일부이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계속해서 국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정보는 교육부, 관련 지자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